https://youtu.be/8jcAkCtvsV4

<身に余る軽蔑>

<분에 넘치는 경멸>

 

常夜灯に群がる 

상야등에 떼지어 모이는

虫のように意思を失くして 

벌레처럼 의식을 잃어버리고

飛び回る愚かな夜を 

날아다니는 어리석은 밤이

少しだけ気に入っていたの

조금은 마음에 들었어

 

使い捨ての孤独と 

일회용의 고독과

居心地のいいソファーみたいな 

편안한 소파같은

寄り掛かるだけの誰かが 

기댈 뿐인 누군가가

たまに笑ってくれたらいいわ

가끔씩 웃어준다면 됐어

 

ビルの屋上から 

빌딩의 옥상에서

子どもが泣き叫ぶ声がした 

어린아이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어

無理して履いた赤い細いピンヒール 

무리해서 신은 빨간색의 좁다란 하이힐

水ぶくれを気にしないよう駅へ急いだ

물집이 신경쓰이지 않도록 역으로 서둘러 갔어

 

愛に溺れ 愛に疲れ 愛を憎んでも 

사랑에 빠져 사랑에 지쳐 사랑을 미워하게 되어도

愛が何か知らなかった あわれな私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던 불쌍한 

 

嘘に焦がれ 嘘に抱かれ 嘘を信じても 

거짓에 애태워 거짓에 안겨 거짓을 믿어도

満たされない 当たり前ね 

채워지지 않아 당연하겠지

身に余る軽蔑 嗚呼

분에 넘치는 경멸 아아

 

心の無い接吻 命懸けで含ませた毒 

마음이 없는 입맞춤 목숨을 걸고 퍼뜨린 

黒カビが生えたシーツに 

검은 곰팡이가  시트에

くるまれた貴方の脱け殻

둘러싸인 당신의  껍데기

 

雨が降ると漂う 男たちの饐えた体温 

비가 내리면 떠도는 사내들의 상한 체온

傷つける価値もないなら 

상처입힐 가치도 없다면

ボロ切れのように放り投げて

걸레짝처럼 던져버려

 

青い鳥だってさ 

파란새라는거

羽根をむしればただの肉でしょう 

날개를 뜯어내면 그저 고깃덩어리일 뿐이잖아

売れないモデルのドレスの裾を踏んだ

팔리지 않는 모델의 드레스의 옷자락을 밟아

伝線したストッキングと灰色の痣

올이 풀린 스타킹과 잿빛의 

 

この身体に この心に 私そのものに 

 몸에  마음에   자체에

失われた永い春に 値段をつけて

잃어버린 영원한 봄에 가격을 매겨

 

欲のままに 踊り回り 恥を塗り重ね 

본능에 맡기고 춤추고 돌며 수치를 덧칠해

それでもまだ 叶うと 

그렇다 해도 아직 꿈을 이룬다고

嘆かわしいあの頃 嗚呼

한심한  시절 아아

 

愛に溺れ 愛に疲れ 愛を憎んでも 

사랑에 빠져 사랑에 지쳐 사랑을 미워하게 되어도

愛が何か知らなかった あわれな私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던 불쌍한 

 

嘘に焦がれ 嘘に抱かれ 嘘を信じても 

거짓에 애태워 거짓에 안겨 거짓을 믿어도

満たされない 当たり前ね 

채워지지 않아 당연하겠지

身に余る軽蔑 嗚呼

분에 넘치는 경멸 아아

 

赦されない 当たり前ね 

용서받을  없어 당연하지

 

身に余る軽蔑 嗚呼

분에 넘치는 경멸 아아



Posted by n.mi
:

https://youtu.be/oeCHpuGhZ98

 

배덕의 기억 ~The Lost Memory~

 

(2018 Live Ver.)

 

 

Hey... Don't Catch a Cold!

Are You...

Ready ?

Enjoy the Moment!

 

 

セピア色に染まる

せぴあいろにそまる

세피아빛으로 물드는

 

えのある情景

みおぼえのあるじょうけい

있는 정경

 

退屈な空 見上げては

たいくつなそらみあげては

무료한 하늘을 올려다보면

 

溜め息混じりの午後

ためいきまじりのごご

한숨이 섞인 오후

 

押しつぶされ 狂ってしまいそう

こどくおしつぶされ くるってしまいそう

고독에 짓눌려 미쳐버릴 것만 같아

 

奪われた記憶も 真実

うばわれたきおくも うそもしんじつも

빼앗긴 기억도 거짓말도 진실도

 

思い沈め 酷に過ぎ去る時間

おもいしずめ ざんこくにすぎさるじかん

생각에 잠겨 잔혹하게 흘러가는 시간

 

何故此に居るのかさえ 知らずに

なぜここにいるのかさえ しらずに

어째서 이 곳에 존재하는 것인지 조차 알지 못하고

 

ただ

ただ

그저

 

感情の無いまま バラバラの心を 溶かしていく

かんじょうのないまま ばらばらのこころを していく

감정이 없는 채로 조각조각난 마음을 녹여가

 

思い出せない 大切なモノを

おもいだせない たいせつなものを

떠오르지 않는 소중한 것을

 

Remember

 

汚れた 罪深き愛

けがれた つみぶかきあい

더럽혀진 깊은 사랑

 

汚れた

けがれた

더럽혀진

 

時間がもしせるなら

じかんがもしもどせるなら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愛を戻せるのなら

あいをもどせるのなら

사랑을 되돌릴 수 있다면

 

貴方と過ごした鮮やかな

あなたとすごしたあざやかな

당신과 보냈던 아름다운

 

過ごした季節

すごしたきせつ

보냈던 계절

 

季節をもう一度知りたい

きせつをもういちどしりたい

계절을 느끼고 싶어

 

もう一度知りたい

もういちどしりたい

한번 더 느끼고 싶어

 

Remember

 

えて 空白のまま

おしえて くうはくのまま

가르쳐줘 비었을텐데

 

教えて

おしえて

가르쳐줘

 

どうしてはこぼれる?

どうしてなみだはこぼれる?

어째서 눈물이 흘러내려?

 

涙はこぼれる?

なみだはこぼれる?

눈물이 흘러내려?

 

時をけ巡り あの場所へ

ときをかけめぐり あのばしょへ

시간을 달려가 그때 곳으로

 

時 駆け巡り

とき かけめぐり

시간 달려서

 

けない痛みの理由はどこに?

ぬけないいたみのわけはどこに?

사라지지 않는 아픔의 이유는 어디에?

 

抜けない痛みの理由は…

ぬけないいたみのわけは…

사라지지 않는 아픔의 이유는…

 

濡れたをほどき

ぬれたかみをほどき

젖은 머리카락을 풀고

 

わした口痕

かわしたくちづけのあと

교환한 입맞춤후에

 

酷に無口な

ざんこくにむくちな

잔혹하게 말이 없는

 

貴方の瞳の

あなたのひとみのおくに

그대의 눈동자 속에

 

ここから救ってと 永遠を約束した

ここからすくってと えいえんをやくそくした

여기에서 구해달라고 영원을 약속했는데

 

まれ 夢遊病のように

どくにのみこまれ むゆうびょうのように

독에 삼켜져서 몽유병인 것처럼

 

鮮やかすぎて見えない 貴方の

あざやかすぎてみえない あなたのよこがお

너무 눈부셔서 보이지 않는 당신의 옆얼굴

 

眩しく照らされる 光は幻

まぶしくてらされる ひかりはまぼろし

눈부시게 내리비추는 빛은 신기루

 

Remember

 

汚れた 罪深き愛

けがれた つみぶかきあい

더럽혀진 깊은 사랑

 

時間がもしせるなら

じかんがもしもどせるなら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貴方と過ごした鮮やかな

あなたとすごしたあざやかな

당신과 보냈던 아름다운

 

季節をもう一度知りたい

きせつをもういちどしりたい

계절을 느끼고 싶어

 

Remember

 

えて 空白のまま

おしえて くうはくのまま

가르쳐줘 비었을텐데

 

教えて

おしえて

가르쳐줘

 

どうしてはこぼれる?

どうしてなみだはこぼれる?

어째서 눈물이 흘러내려?

 

涙はこぼれる?

なみだはこぼれる?

눈물이 흘러내려?

 

あの場所

ときをかけめぐり あのばしょへ

시간을 달려가 그때 곳으로

 

時 駆け巡り

とき かけめぐり

시간 달려서

 

けない痛みの理由はどこに?

ぬけないいたみのわけはどこに?

사라지지 않는 아픔의 이유는 어디에?

 

抜けない痛みの理由は…

ぬけないいたみのわけは…

사라지지 않는 아픔의 이유는…

 

何度でも 貴方の名前呼ぶから

なんどでも あなたのなまえよぶから

몇번이고 당신의 이름을 부를테니까

 

思い出して欲しくて 声 枯れても

おもいだしてほしくて こえ かれても

기억내주길 바라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어도

 

Remember

 

取りした記憶の

とりもどしたきおくの

되찾은 기억의

 

記憶の破片

きおくのはへん

기억의 파편

 

破片が胸を締め付けて

はへんがむねをしめつけて

파편이 가슴을 죄어와서

      

胸 締め付けて

むね しめつけて

가슴 죄어와서

 

君が去った答えを知る度

きみがさったこたえをしるたび

네가 떠난 그 답을 알게 될 때

 

君が去った

きみがさった

네가 떠난

 

愚かな自分を殺めても

おろかなじぶんをあやめても

어리석은 자신을 죽이게 되더라도

 

自分を殺めても

じぶんをあやめても

자신을 죽이게 되더라도

 

Remember

 

がった絆の

つながったきずなのいと

이어졌던 인연의 실

 

絆の糸が

きずなのいとが

인연의 실이

 

いつか結ばれるようにと

いつかむすばれるようにと

언젠가 이어지기를, 이라고

 

いつかきっと

いつかきっと

언젠가 반드시

 

繰り返し祈りを捧げるよ

くりかえしいのりをささげるよ

계속해서 기도를 바칠게

 

愛捧げるよ

あいささげるよ

사랑을 바칠게

 

例えこれが過ちだと知っても

たとえこれはあやまちだとしっても

이건 잘못이라는 걸 알면서도

 

これが過ちと知ってTrue

これがあやまちとしって True

이게 잘못이라는 걸 알고 True

 

Remember

 

闇に ちてく

やみに おちてく

어둠으로 추락해가

 

Remember

 

 

Don't remember me.

Posted by 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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